양평 유세차량 충돌 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양평에서 1톤 트럭이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트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 기간에 우리당의 유세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고인에게 조의를 표할 것을 당부했고, 이에 따라 안규백 총무본부장(당 사무총장)이 오늘 오후 3시에 문상을 갈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공당으로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2017.4.17.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공보단장 윤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