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북한은 기어이 도화선에 불을 붙이려 하는가 - 각당 대표와 대선후보들은 '5+5' 회의에 초당적으로 응하라 북한이 자신들의 명절 태양절이 지나자마자 무모한 도발을 했다. 미국의 칼빈슨 항공모함이 한반도 남단 수역에 진입하는 때에 맞춰 그와 같이 무모한 짓을 한다는 것 자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다. 다시 한 번 북한에 강력하게 경고한다. 북한은 국제 정세를 냉정하게 돌아보라. 평화를 원하는가, 파멸을 원하는가. 핵과 미사일로는 정권을 지킬 수 없다. 국제사회는 북한이 도발의 길에서 돌아서 핵 포기 의지를 확실히 한다면 얼마든 협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다. 현명한 선택을 하라. 그 어떤 조그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