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안철수 후보, “부패하고 막말하는 사람과 함께 안한다”는 약속은 어디로 갔나 - 수시로 말바꾸는 후보, 인사 철학 없는 후보는 대통령 자격없어 준비 안 된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의 ‘인재 영입’에 유감이다. 비리와 구설로 얼룩진 인사들과 함께 할 안 후보의 ‘새 정치’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지난 2015년 12월 17일 자신이 만든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 후보는 호남에서 ‘정치혁신을 위한 인물영입 3대 원칙’을 발표한 적이 있다. 당시 안 후보는 ▲부패하거나 막말하는 사람 ▲국민에 상처를 주거나 남을 배척하는 사람 ▲기득권이나 힘 있는 사람 편에 서 있는 사람과는 함께 하지 않는다는 3대 원칙을 발표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