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준비 안 된 국민의당의 ‘인재 영입’은 유감 - 비리와 구설로 얼룩진 인사들과 함께 할 안철수 후보의 ‘새 정치’ 우려 국민의당이 어제 문재인 후보를 돕는 몇 몇 인사들을 ‘적폐인사’라고 비난했다. 아침마다 문재인 후보를 비난하는 ‘문모닝당’답게 “적폐인사와 더불어 문재인”이라고 했다. 국민의당이 지적한 인사들은 범죄 혐의와 무관하고 이미 언론을 통해 철저한 검증도 받은 만큼 일일이 설명하지 않겠다. 국민의당 이찬열 인재영입위원장은 어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재를 모셨다”며 21명의 ‘인재’를 발표했다. 하지만 안철수 후보가 영입한 ‘인재’에 대해선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있다. 국민을 대신해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