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딩 토론 얼마든지 좋다 - 실무논의 확대 왜곡하는 시도 중단하라 KBS토론 룰미팅 과정에서 우리당의 토론 담당 실무자는 "자유토론이 아닌 현재의 토론방식으로는 스탠딩 토론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 현재의 칸막이 토론에서는 두 후보가 토론하는 시간에 다른 세 후보는 멀뚱하게 서있는 어색한 장면이 연출될 것"이라며 지극히 합리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런데 특정 후보 진영에서 마치 문재인 후보가 스탠딩 토론을 거부하는 것처럼 왜곡해서 언론에 흘려서 기사를 만들어내고, 일부정당은 그 기사에 근거해서 “문 후보가 2시간 동안 서 있을 수 없다는 말이냐”, 심지어 “그러면 국정은 누워서 하나?”라는 참으로 저차원적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