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은 대통령의 공적마인드 부재였다. - 공사 구분 안 되는 안철수 후보 부부의 체질화 된 ‘갑질’ 본능 우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부인이 안 후보의 국회 보좌진을 마치 자신의 개인비서처럼 부린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학교수인 부인 김미경 씨는 보좌진들에게 기차표 예매, 강의 자료 준비 등 잔심부름을 시키고 의원실 차량과 기사를 이용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보좌진들에게 “무성의하다”며 질책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 교수의 ‘갑질’에 의원실을 그만둔 한 전직 보좌관은 “그런 일로 힘들어 한 직원들이 한두 명이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안 후보는 국회의원이 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