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파탄에 책임 있는 자유한국당, 제이노믹스 묻지마 공세 이전에 자기반성부터 해야 할 것 어제 문재인 후보가 발표한 경제공약 J노믹스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우리나라 경제현실에 관한 이해나 숙고 없이 마타도어에 나섰다. 자유한국당은 공공일자리 부문 확대 정책에 대해 청년들에게 푼돈을 나눠주는 방법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우리 사회에 공공서비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절실한 현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소리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공공서비스가 부족할 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해 청년실업은 국가재난 수준의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