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는 “공정경제”를 말할 자격이 없다. 안철수의 꼼수 지분 강화, 삼성의 편법 증여와 무엇이 다른가. 어제 본 의원은, 거짓해명·부실해명으로 일관하는 안철수 후보가 포스코 이사회 의장으로 있을 때 포스코 성진지오텍 특혜인수라는 ‘불공정’의 주역이 아니었는지 물었다. 오늘은 재벌의 총수일가가 편·불법으로 지분을 증여하고 사유화하는 행태와 같은 수법으로 주식회사인 안랩의 지분을 강화해 막대한 평가이익을 얻은 안 후보가 공정경제를 주장할 자격이 있는지 다시 한 번 묻고자 한다. 국회의원 재산신고로 공개된 1,196억 원의 막대한 재산 가운데 약90%, 1,075억원을 차지하는 안랩주식이야기다. 안 후보가 보유한 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