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병설' 아닌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한다고 정정했는데 국공립 단설유치원 비중이 3.4%라는 사실을 알고 해명한 것인가 언론보도에 의하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오늘 ‘2017 사립유치원 유아교육자대회’에서 “대형 병설유치원은 신설을 자제하고,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학부모들의 비판이 쇄도하자 안 후보는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 자제’라고 했으나 ‘병설 유치원 신설 자제’로 오보가 발생했다”는 해명을 했다. 안 후보의 발언은, 유치원에 들어가기 위해 여러 유치원에 중복 접수하고 추첨을 통해 들어가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