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홍준표 후보 ‘문모닝’으로 양자구도 만들어지나 - 재판 중인 후보가 정의를 언급할 자격 있나 ‘가짜뉴스’ 생산기지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가 오늘 문재인 후보를 향해 “불의나 정의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이라고 했다. 적폐세력 연대의 수장을 꿈꾸는 후보답다. 한 결 같이 매일 똑같은 ‘가짜뉴스’와 막말로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홍 후보가 자신이 살아온 과거를 잊으신 듯 한데, 문 후보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근거는 셀 수 없이 많다. 그 중 한두 가지만 상기시켜드리겠다. 홍 후보는 15대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의원직을 잃었다. 검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