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문모닝’ 국민의당, 적폐연대 허상에 들떠 너무 멀리 가지 마시길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의 ‘문모닝 연대’를 꿈꾸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오늘도 문재인 후보를 향한 비난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자유한국당이 생산하는 ‘가짜뉴스’ 유통 대리점 대표를 자임 한 듯하다. 박 대표는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전날 자신의 SNS에 출처 불명의 여론조사 결과를 올렸다가 네티즌 신고로 선관위에 고발됐다고 한다. 곧바로 삭제했다고 하지만 그 사이에 이미 이 출처 불명의 여론조사 결과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포된 뒤였다. “SNS상에서는 괜찮은 것으로 알았다”는 해명은 ‘정치9단’으로선 너무 빈약한 것 아닌가. 요즘 박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