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문모닝’ 연대는 ‘박근혜 사면 연대’였나 - 국민의당, 국정농단 세력에 기대지 말라 국정농단 세력과 ‘문모닝’ 연대를 하고 있는 국민의당이 속내를 들 킨 건가. 안철수 후보의 사면 발언 보도를 보고 진의를 물었을 뿐인데 어제 국민의당이 하루 종일 과도하게 비난 논평과 발언을 쏟아냈다. 사면 발언의 진의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차고 넘친다. 바른정당에 이어 자유한국당까지 손 잡는 '3단계 연정론'은 박지원 대표가 하신 말씀이다. 한 최고위원은 31일 공식석상에서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에 대선 후보를 내지 말라고 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책임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국정농단 세력에 도움을 요청한 것 아닌가. 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