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당연한 결과, 아픈 역사 반복되지 말아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은 법과 원칙에 따른 당연한 결과다. 전직 대통령 영장실질심사에 임했던 재판부의 고뇌를 이해한다. 박 전 대통령 구속은 정의와 상식이 바로 선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드는 것이다.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첫 걸음이다. 아픈 역사의 한 장면을 넘기고 이제 우리는 공정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모을 것이다. 2017년3월31일 문재인 예비후보 캠프 수석대변인 박광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