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사랑하는 국민의당 당원 동지여러분! 어제 저녁에 걱정 많으셨지요?손학규가 광주 전남 제주에서 크게 져서, ‘이사람 잠은 잘 잤나,’ ‘이 사람 오늘 그만두는 거 아냐?’ 하고 걱정 많이 하셨지요? 저 손학규, 늠름합니다. 건재 합니다.어제 광주 전남은 저에게 새로운 깨우침을 주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아니 120척의 대 군단이 있습니다. 저 손학규가 이깁니다.국민이 주신, 무너져가는 나라를 구하라는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기득권과 패권 세력을 이길 것입니다.여기 전북에서부터 대 역전의 드라마가 시작될 것입니다.여러분 같이 해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