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안함 피격 7주기를 맞는 날이며 우리의 영해와 영토 수호의지를 다지는 날입니다. 천안함 폭침, 서해교전,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우리 장병들의 숭고한 애국헌신의 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영해와 영토에 대한 어떠한 도발도 결단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서는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단호하게 응징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 국민의 안녕이 위태로워지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영해와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습니다. 2017년3월26일 문재인 예비후보 캠프 수석대변인 박광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