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북의 마음이 대한민국이 나갈 길입니다. 전북이 개혁과 통합의 힘을 만들어주십시오. 오늘 이곳 전주에서 ‘전북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전북은 한 세기도 훨씬 전에 ‘사람이 하늘’이라는 큰 뜻을 실천하고, 역사로 만든 곳입니다. 두 번의 민주정부를 만들고 든든한 힘이 돼 준 곳도,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먼저 나서서 호된 야단으로 깨우쳐주신 곳도 전북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 문재인에게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주시는 곳도 전북입니다. 그 모든 마음이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를 키워오고 민주주의로 살아가는 ‘전북의 마음’이야말로 매섭고도 따뜻합니다. ‘전북의 마음’이 대한민국이 나갈 길입니다.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