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문재인 후보가 오늘 TV토론에서 특전사 복무 시절 특전사령관과 당시 전두환 여단장에게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한데 대해 일부 정치권의 무책임한 정치공세가 이어지고 있어 사실관계를 밝힌다. 일부 후보 캠프는 ‘더문캠’이 내놓은 가짜뉴스 사례집에 전두환 표창장을 포함시킨데 대해서도 비판하고 있는데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설명 드린다. 문 후보는 누구보다 국방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를 왜곡하는 행태가 참으로 한심스럽다. 국민의당과 우리당 일부 후보 진영은 무분별한 음해를 즉각 중단하시길 바란다. 사병으로서 군 생활을 잘해 부대장 표창 받은 걸 문제 삼는 우리 정치권의 낮은 수준을 개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