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재명 후보의 정치공세에 유감을 표함 이재명 후보가 토론 직후 문재인 후보에게 철학과 신념이 부재하다며 비난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비난으로 참으로 유감스럽다. 문 후보의 “정치는 흐르는 것”이라는 메시지는 평소 사용하는 것으로 민의를 따르고 촛불 민심과 함께 한다는 정치관의 표현이다. 오늘 토론 중 이재명 후보의 질문에 문 후보는 명료하게 “정치는 흐르는 것”이라고 답했다. 대선 토론이라는 엄중한 검증의 장에서 펼쳐진 토론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함께 해야 할 동지인 문재인 후보의 철학과 신념을 비난한 것에 대해 더문캠은 유감을 표하며, 이재명 후보의 사과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