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지원 정책, 이재명은 합니다!
다문화가정 멘토링을 확대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다문화 선배 3,000명을 시군구 멘토와 교육청 멘토로 지정하겠습니다.
시군구 멘토는 후배 가정을 입국 준비부터 정착까지 밀착 지원하며,
교육청 멘토는 자녀들의 학업과 친구관계 등을 지원토록 합니다.
(현재 교육청 멘토 600여 명이 월 120만원 정도 활동비를 받으며 활동 중)
시군구별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내실화하겠습니다.
취업, 법률 상담, 결혼 준비, 결혼, 인권 보장, 언어 교육, 문화 교육, 모국 방문, 가족 상봉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문화를 향한 사회 문화를 개선하겠습니다.
다문화는 보다 성숙한 사회로 이행하기 위한 시금석이기도 합니다.
다문화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이제 '적응에서 공존'으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초중고 교육과정을 문화 다양성의 관점에서 전면 재검토 및 보완하고,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시민들의 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과 혐오 범죄, 결혼중매업자들의 불법 행위 등에 대해 전담 경찰관을 지정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 현장에 맞도록 행정을 혁신하겠습니다.
다문화정책의 주된 사무를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겠습니다.
시군구협의회와 교육감협의회가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을 개선토록 하며 중앙정부는 법제 개선, 영사업무와 같은 지원 업무에 주력하겠습니다.
다문화지원 재정을 국고보조금에서 보통교부세, 보통교부금으로 전환하여 예산 자치권을 강화하겠습니다.
[출처] 다문화가정 공존하는 성남 엔씨카페 (이재명의 다문화 지원 정책공약)|작성자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