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오늘 북한이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을 문제 삼았다. 이번 훈련에 전략자산이 확대 투입되는 것은 전적으로 북한 책임이다.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를 일삼은 데서 초래된 일이다. 북한의 도발적 행위는 국제적 고립만 자초할 뿐이다. 북한은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키는 경거망동을 중단하고 이제라도 비핵화 협상에 성실히 나서길 촉구한다. 2017.3.2 문재인 예비후보 수석대변인 박광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