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배우자의 시선> 인권부부로 소개해 드렸죠? 후보님(보다 더 매력적인ㅋㅋ) 배우자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주로 장터와 마트, 주거지와 상가, 지하철역과 거리를 돌고 계십니다. 주민 분들이 배우자를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인사도 잘 받아주시고, 명함도 잘 받아주시고, 대화도 오래 나누시고. 선본 최고의 선거운동원이십니다. 우리 배우자님, 선거운동 다니시다 동네 가게에서 양말을 천원에 사왔다고 자랑하십니다.(다른 곳에서는 이천원이래요.) 만원 신발 후보님의 천원 양말 배우자님...... 부부는 닮는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