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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진 로봇, 로봇이란 무엇일까요? 로봇을 처음 만든, 로봇의 아버지 조셉 엥겔버거도 로봇에 대해 "로봇에 대한 정의는 내릴 수 없다. 그러나 내가 보면 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듯 로봇에 대한 정의는 내리기 참으로 애매모호하고 심지어 로봇학회에서도 명확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개념의 로봇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엄청난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로봇으로 인해 한 가지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사라지는 우리의 일자리인데요. 한 미래학자는 2030년 내에 약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이를 로봇이 대체할 것이라 예측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