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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연휴..... 이러저러한 이유로 정든 땅을 떠나 사는 출향인에게 잠시나마 고향의 품에 안기는 기쁨이 얼마나 클까요? 그래서… 오늘 저녁 8시부터 설날인 8일 자정까지 꼬박 100시간동안 장천동 종합터미널을 지키며 귀성하시는 분들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장장 100시간동안 터미널에서 먹고 자며 인사하려면 아마 몸은 많이 힘들겠지요. 하지만 가족 재회의 기쁨을 조금이라도 함께 축하하고 싶은 마음에 또 한 번 열심히 뛰겠습니다. 15박 16일동안 순천의 농촌지역 300km를 걸었던 그 열정과 뚝심으로 시작합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sc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