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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다, 비에다 연일 궂은 날씨 날은 좀 풀렸지만 비 맞으며 하는 아침인사가 조금은 힘드네요. 저 멀리서 야쿠르트 아주머니께서 오십니다. 힘들 때 먹는 야쿠르트, 정말 꿀맛입니다. 그러다 문득 옛 생각이 났습니다. 어린 시절 야쿠르트 얼려 먹던 맛도 별미였는데... 그러고 보니 전동차네요. 전엔 어깨에 메고 다니셨죠. 추억과 함께 마신 야쿠르트 한 병에 다시 기운 차리고, 시민들을 만나러 신발끈을 조입니다. 순천시민여러분도 더불어 화이팅!!!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