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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7일(수) 늦은 오후에는 영통의 유일한 재래시장인 구매탄시장을 찾아 상가 사장님들, 장보러 나오신 주민들께 인사 드렸습니다. 며칠전 생방송 토론회에서 봤다는 사장님, 수원시 행사에서 봤다는 사장님, 아들 둘이 유신고 졸업했다는 사장님, 상가번영회 회장님 등 많은 분들이 반겨주십니다. 위축된 경기와 추웠던 날씨 탓인지 시장의 활기가 좀 덜한듯 합니다. 곧 설 대목이니 날씨도 풀리고 매탄시장이 떠들석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