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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맞는 길인가 하고 뒤돌아 볼 때가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확신에 차서 걷다가도 문득 불안할 때가 있지요..... 그럴때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가족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맞느냐고 물어 보는 게 아니라... 같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힘이 되니까요. 선거운동을 시작해서 가장 마음이 아픈 날이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욕하고... 정치인 모두가 도둑놈이라 욕하고... 차갑게 쏘아 보는 눈빛... 그런 일이야 이미 예상을 했기에 마음이 아리기는 해도 슬프지는 않지요... 순천만정원 동문 교육장에서 프랜즈교육이 있던 날... 명함을 나눠주며 인사드리는데... 엄니 한 분이 저를 알아보시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