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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희철입니다. 여러분들께 인사 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제게 참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선거였습니다. 본 선거를 앞에 두고 두 번이나 경선을 치러야했던 일도 그랬지만, 불가피하게 오랫동안 몸 담아왔던 당을 떠나 선거를 치러야 했던 상황은 상상도 못해 본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제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외롭지 않게, 힘을 잃지 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들이 바라셨던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사죄의 말씀도 올립니다. 이번 선거기간 다시 한 번 관악을 돌아보고, 주민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