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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희철 전 의원은 20일 “다시 한 번 나라를 위하고 관악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경험을 다 바쳐 일하겠다”며 “우리 당의 열정을 조직해 반드시 ‘비정상의 정상화’와 ‘민주성 회복’과 ‘합리적인 야당’의 기반을 확립하겠다”며 4·29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보선은 19대 총선의 비정상뿐 아니라 국민들이 바라보고 계시는 비정상적인 야권, 비정상적인 우리 사회의 모습을 정상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우리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 그것은 바로 염치”라며 “잘못하면 부끄러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