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178 views
새정치민주연합 김희철 전 의원은 19일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 서울 관악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비정상을 정상화'와 '민주성 회복', '합리적인 야당'의 기반을 확립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민주당 경선에서는 승리했으나 야권연대가 이뤄지며 야권단일 후보 경선에서는 패했다"며 "그러나 그 이면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의 여론조사 조작사건으로 보좌관 등 3명이 구속됐고 41명이 불구속됐던 반민주적, 국민질서에 위배되는 대형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비정상은 정상화해야 한다. 잘못된 것은 고치고 바로 잡아야 한다. 이번 보궐 선거부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