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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이 김선일을 만나다♬ 별이 쏟아지는 밤입니다...20년 전에는 돼지출하를 항상 새벽 3시쯤 했었습니다.... 가장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 출하차 기사가 문을 두드리며 잠을 깨우면.... 저승사자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돼지출하를 끝내고 나서 담배 한 대 입에 물고 무심코 하늘을 쳐다보면... 별이 쏟아진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란 걸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 별밤을 오늘... 월등면 계월마을에서 바라 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손에 잡힐 듯 합니다.승주읍 청년 장경모농부님의 감밭에서 농산물 판로의 어려움을 듣고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또 다시 매실 김선일대표의 판로 걱정에 밤을 잊어버린 토론이 이어집니다.해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