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정책 거버넌스 출범을 환영합니다.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열정을 다할 수 있는 나라는 흥할 것이고, 청년이 좌절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안타깝게도 청년이 기성세대보다 더 나쁜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청년세대나 기성세대 모두가 다음 세대는 나의 삶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 생각하는 시대는 지금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경기도에서도 청년들을 위해 청년 기본소득을 포함해 군복무 상해보험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오늘 첫 발을 내딛은 청년정책 거버넌스에 대한 기대가 그래서 더 큽니다. 앞으로 청년정책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