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 개혁에서도 '노딜'은 최악의 선택지...바른미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적 결단 보여주길저는 지금 창원 여영국캠프 숙소입니다. 종일 지원유세로 몹시 고단한데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여야 4당이 어렵게 선거제도 개혁 단일안을 만든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패스트트랙의 기회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주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이 이번에도 좌초된다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지 모릅니다. 지금의 나쁜 정치는 더 나빠질 것이고 국민들은 인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느 정당, 어느 정치인이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단 말입니까?공수처의 기소권 부여 여부가 최대 쟁점입니다. 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