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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검정성당 설립 50주년 기념 기고 - 안재홍 베다 32구역 2반 찬미예수님!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 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로워 지리이다.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위 기도문은 가장 좋아하는 기도입니다. 성령의 불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17살, 고등학교 3학년인 1971년 6월, 지금은 의정부교구인 법원리본당 여형구 미카엘 주임신부님에게 베다라는 이름을 받고 신자가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