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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 이번 화면은 세무서 인가 봅니다. 용산세무서에 용산구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라고 나오는데 요 그동안에 민원 발급기 가 없었나요? 김철식 의원 : 없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없었고요 사실 민원은 세무서에서 민원이 들어온 겁니다. 왜냐하면 세무서는 국세 관련 업무만 보고 있는데 간혹 우리 주민들이 모르고 지방세 관련 업무를 세무서로 업무를 보러 오는 겁니다. 그러면 세무서 직원 들은 그걸 설명을 해 줘야 되고 용산구청으로 가시라고 안내를 해 주고 그러는데 그런 일들이 잦아지면서 세무서 업무에 좀 지장이 있었던 같습니다. 그래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놓으면 물론 이젠 세무서 직원들 업무에도 도움이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