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일정 연 安 "무릎팍 도사 나왔던 안철수 하나도 안 변했다"

[the300][6.13 현장을 가다]지역구 노원서 D-1일정 시작…부인 김미경 교수도 지원 유세 나서6.13 지방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구에서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안 후보는 7년 전 정치 입문당시와 자신이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표 몰이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하계역 세이브존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7년전 정치에 처음 입문했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 그 동안 열심히 낡은 정치와 싸워왔다”며 “시민들은 제가 변했다고 오해를 하지만 안철수는 7년 전 그 때 그대로”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들어 무료로 나눠드렸던 안철수,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