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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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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정보
성별 선택하기 속도 선택하기 [한겨레] 세탁소·경로당 등 ‘뚜벅이’ 유세 번번이 불발된 ‘단골 공약’ 부각 21세기는 개처럼 나이를 빨리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4년이면 서울시는 번영은 커녕 늙은 개가 됩니다. 그대로 놔두시겠습니까?” 31일 낮 서울 구로시장 입구 앞에는 한여름 못지 않게 뜨거운 햇볕이 쏟아졌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지난해 대선에 이어 1년여 만이었다. “박 시장 7년 실정,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서울, 이대로는 안 됩니다!” 그는 전 서울시장인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저격’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대선 때의 ‘기호 3번’은 그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