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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가 도봉구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바탕이 될 행정사무감사를 지난 11월 25일부터 시작했다. ▲복지정책과 △강철웅 의원은 인강재단 사건에 대해 구에서 조치하는 사항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구 관계자는 “인강재단의 경우 시에서 인사해임 명령을 내린 것을 전달 만 할 뿐 구에서 강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강 의원은 “법인에 대한 감사는 구에서 3년에 1번 법인감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있고, 이번 사태는 지난 2007년에도 일어났던 문제이기도 하다며 철저한 감사를 통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방자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