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증가율이 8년 만에 최저입니다. 청년 세명중 한명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뒤덮은 고용쇼크로 고용시장은 물론 청년들의 마음까지 꽁꽁얼어 붙어있습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신규 일자리 급감, 미국의 통상압박으로 인한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 감소 위기로 일자리는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의 성장엔진은 풀가동 중입니다. 경기도의 2월 취업자수는 660.7만명이며, 전년 동월대비 13.4만명이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취업자수는 10.4만명이었으니 다른 지역은 일자리가 3만명이 감소한 것 입니다. 사실상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있습니다.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