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혜경과 삼식이 이재명의 집밥 이야기 맛 있으면 레시피 덕, 맛 없으면 조리 실력 탓이라며.. 설날 애쓰신 마느님을 위해 #밥을지어요 레시피로 연어샐러드 실습했었지요. 먹을 만 했습니다.(물론, 제 주관~^^) 이번 설 연휴 연어샐러드 요리 강제실습은 전초전에 불과했습니다. 책의 모든 레시피에 요리 실습과 사인회 참석 중 선택하라는 저자 김혜경 여사의 엄명이... 가정의 평화와 마느님의 행복을 위한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저도 줄서서 싸인 받으러 갑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한번 맛보면 삼식이가 될 수 밖에 없는 ‘삼식이 만드는 법'을 배워 보세요!~ (저는 사실 일식남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