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집들이 ‘일상으로의 초대’ 열린다 오는 8일 신해철거리 준공식 개최... 집들이 선물은 ‘손편지’ 신해철의 성남 집들이가 열린다. 손님들은 저마다 ‘집들이 선물’을 들고 온다. 신해철은 거리에서 또 작업실에서 이들을 맞이하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사람을 무척 좋아했던 신해철. 그의 집은 사람들의 체온이 빚어내는 훈풍으로 종일 따뜻하다. 오는 8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개최되는 신해철거리 준공식의 컨셉은 ‘집들이’다. 아예 행사 이름을 ‘신해철 집들이: 일상으로의 초대’로 정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집들이 선물로 ‘손편지’를 준비해야 한다. 편지지나 카드, 메모지 등에 신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