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 분당 '펀스테이션' 새주인 됐다…낙찰가 1천72억원 4차 입찰서 애초 감정가의 85.6% 금액에 팔려…응찰자 6곳 참여 성남시와 열흘 이내 계약 체결…대금은 60일 이내 완납해야 전임 정부 시절 필요하지도 않는 엉터리 외자유치를 명분으로 수백억대 시유지를 30년 무상임대해 준 적폐 관련업체 부도로 장시간 방치되어 있던 분당구 수내동 펀스테이션 문제가 최종 해결되었습니다. 부지와 건물 환수소송을 내서 이기고, 공사업자들의 체불 공사비를 정리하고, 분양피해자들과 합의 조정을 하는 등 수년간의 노력끝에 해결점에 도착. 민선 6기가 끝나기 전에 흉물을 정리하고 마침표를 찍게되어 다행입니다. 관련기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