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책임이 조화되는 사회,사람과 반려견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합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반려견 물림사고 예방 안전관리대책’과 관련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몸무게 15kg 이상 개의 입마개와 목줄 2m 이내 의무화에 대한 찬반이 뜨겁습니다. 그동안 애견인을 포함한 모두가 행복한 공존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왔습니다.현재 국내 최초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도 그런 노력의 하나입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사람의 안전’입니다. 이웃 사이의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야 합니다.도민여러분께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