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고교 무상교복 예산안이 자유한국당·바른정당 시의원들의 반대로 네번째 부결되고 말았습니다.성남시의 고교 무상교복 예산안이 네번째 부결됐습니다. 빚 내는 것도 아니고, 정부 지원 받는 것도 아닙니다. 예산 아껴 빚 갚아가면서 시민 복지를 늘리자는데 왜 반대할까요? 더구나 출산장려금 1억원 조례까지 추진하던 사람들이 교복구입 지원비용 30만원은 네번씩이나 부결하며 죽어라 반대하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인은 공적활동을 공개하고 책임져야 하겠지요? 본회의에서는 무기명 비밀투표라는 장막 뒤에 이름을 숨겼지만 예결위, 상임위 기록이 있습니다. 예결위와 상임위에서 고교 무상교복 예산 삭감에 찬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