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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선상선 부의장과 의원들이 지난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숭인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0회 단종비 정순왕후 추모제향’ 행사에 참여했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문화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선의 제6대 왕인 단종비 정순왕후의 넋을 기리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복원·계승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4월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오후 2시부터 국악공연팀 『타고』가 그리움이 사무친 정순왕후의 삶을 위로하는 창작 진혼무 공연과 정순왕후의 절개와 충절을 표현하고 그 삶을 위로하는 국악공연 천지수화(天地水火)가 펼쳐쳤다. 또한 본식에서는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