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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남파출소~대성집 도가니탕 사이 경점순 종로구의원 현장의정 결실… 이달 말 서울경찰청 안건 심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 경점순 운영위원장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위해 독립문역 사거리 일대에 횡단보도 신설을 적극 추진하고 나선 결과 현 교남파출소와 대성집 도가니탕 사이에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방안이 이달 중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독립문역 사거리 일대에는 2011년 12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선제가 시행됨에 따라 신호등 및 횡단보도가 많이 신설됐으며, 복잡한 신호체계로 인해 2회 내지 3회 이상 횡단보도를 건너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