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의당은 익명뒤에 숨지 말고 실명을 공개하라 국민의당이 지라시 수준의 논평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 아무리 선거 때라지만, 정치 공세를 넘어 거짓말 폭탄 공세를 하고 있다. 이름조차 밝히지 않는, 목소리조차 변조한 단 한명을 문준용씨의 “친구”라고 내세우고 있다. 신뢰도 거의 없는 주장을 근거로 하는 뉴스는 가짜 뉴스에 다름 아니다. SBS가 ‘세월호 인양 지연’ 기사에 내세웠던 익명의 취재원도 결국 세월호 인양 사실 관계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고, 인양 지연 내용은 “인터넷 뉴스에서 봤다“고 말한 게 드러나지 않았나. 오죽했으면 문준용씨 친구들이 직접 나서 ‘거짓 인터뷰’를 부인하고 나섰겠나. 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