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국정농단세력 온상, 석 달 만에 ‘도로 양박당’ 되려고 국민 속였나 -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은 존재 자체가 국가적 재앙이자 국민에 해악 국정농단의 세력의 숙주 자유한국당이 석 달 만에 ‘도로 양박당’이 됐다. 홍준표 후보의 특별 지시로 ‘양박계’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이정현, 정갑윤 의원의 징계 해제와 바른정당 탈당파의 복당을 전격 결정했다고 한다.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의원들에 대한 징계도 모두 해제했다. 홍 후보가 일찌감치 지적했던 대로 자유한국당의 주인은 ‘양박’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다. 홍 후보는 그 동안 친박계 의원들에 대해 “양아치 친박”이라고 수차례 지적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