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의당, '가짜뉴스' 앞세운 네거티브 총공세 획책을 중단하라 - 안철수 후보, ‘카더라’ 수준의 네거티브로 몰락을 재촉하지 말라 국민의당이 선거 막판 무차별적인 대규모 네거티브 총공세를 계획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당은 다음주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노무현 정부 시절 ‘바다이야기’ 사건을 문재인 후보와 엮으려고 준비 중이라고 한다. ‘바다이야기’ 사건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등 부패기득권 세력이 문 후보를 공격할 때마다 꺼내드는 단골 메뉴다. 이들은 2006년 검찰이 수사했던 ‘바다이야기’ 사건에 참여정부 인사들이 연루돼 있다는 ‘가짜뉴스’를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