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국민의당, 허위사실로 드러나도 끝까지 우길 셈인가 - 안철수 후보, 수준 낮은 유언비어 유포 책임자 문책하라 국민의당이 연일 부풀리고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등 9명의 고용정보원 특혜 입사 의혹에 대해 어제 고용정보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이 권 여사의 ‘9촌’ 친척이라고 주장한 권모 씨도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고 한다. 2006년~2008년 채용 과정에 대한 2차례의 노동부 종합감사에서도 권 씨 외에 8명의 채용에 대해서도 아무런 지적이 없었다는 게 고용정보원 설명이다. 허위 사실로 드러나도 국민의당은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