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동자 고공농성장 방문현대미포조선 사내하청지회 전영수 조직부장님, 이성호 대의원님, 벌써 고공농성 16일차인데 건강은 괜찮으십니까? 언제쯤 노동자가 고공농성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지, 깊은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낍니다. 원청인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하청업체 문제에 개입하기 어렵다는 말로 책임을 회피할 것이 아니라, 조속히 문제 해결에 나서야할 것입니다. 이곳을 포함해 조선업 구조조정이 매우 졸속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의 산업재편을 위한 비전은 없고 재무재표 개선하는데 급급합니다. 그 비용은 밑바닥 노동자들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조선.......